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협회협회 홈페이지 (새 창)

사진과 손글씨로 만나는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우리의 노동이동네를 바꿉니다.

거리에서 시민에게 권리를 알리고,
길의 문턱을 조사하고,
무대와 교실에서 이웃을 만납니다.

중증장애인 노동자가 일상에서 만드는 변화.
그 현장과 목소리를 담은 27개의 기록입니다.

일하는 장면 만나기
노동의 현장에서기록 16 / 27
포천나눔의집 노동자들이 피켓을 준비하고 시민을 만나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거리에서 시민을 만나, 장애인의 권리를 알립니다.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 · 거리 캠페인 · 백서 163쪽
조사하고 기록하고 만들고 알리고 함께 결정합니다

일자리의 이름을 소개합니다

권리를 알리고 실현하는 일,
공공의 가치를 만드는 노동.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는 중증장애인 노동자가 장애인의 권리를 알리고, 차별에 맞서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환경을 만드는 공공일자리입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권리중심공공일자리로 줄여 부릅니다.

백서는 이 노동을 세 가지 직무로 소개합니다. 현장에서는 조사와 창작, 시민과의 만남이 서로 이어집니다.

01

권익옹호활동

이동과 이용을 막는 장벽을 조사하고, 차별을 알리고, 개선을 요구합니다.

02

문화예술활동

글과 그림, 공연과 영상으로 자신의 경험과 장애인의 권리를 표현합니다.

03

인식개선활동

학교와 마을, 거리에서 시민을 만나 장애인의 삶과 권리를 이야기합니다.

백서의 일자리 설명을 요약했습니다. 백서 20·25쪽 (PDF, 새 창)

01 — 일하는 장면

일터는 우리 동네,
일의 내용은 우리의 권리.

사진에 담긴 일을 따라가면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가 보입니다.

포천나눔의집 노동자들이 피켓을 준비하고 시민을 만나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 포천 · 거리 캠페인기록 16

거리에서 시민에게 권리를 전합니다

노동자가 직접 만든 구호와 피켓으로 시민을 만나 일자리의 권리를 설명하고 서명을 받습니다. 시민과 대화하고 자료를 전달하는 캠페인 노동의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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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를 사용하는 노동자가 교실 앞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광주 · 오방장애인자립생활센터기록 14

교실의 강사가 됩니다

장애인 노동자가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식개선교육을 합니다.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삶과 권리를 전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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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장애인 화장실에서 체크리스트를 들고 편의시설을 살피는 노동자들.
경남 김해 · 편의시설 조사기록 07

체크리스트로 문턱을 살핍니다

은행의 화장실과 주차구역을 직접 살피고 기록합니다. 불편한 점과 잘된 점을 동료들과 나누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지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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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상버스에 휠체어를 타고 탑승하며 실제 이용 환경을 살피는 순천팔마의 노동자.
전남 순천 · 버스타고 GOGO기록 06

직접 타 보아야 알 수 있는 것

저상버스를 직접 타며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버스와 정류장은 이동권을 조사하고 시민에게 알리는 일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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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단원 노동자들과 와동 주민자치회가 테이블에 둘러앉아 마을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경기 안산 · 마을 이야기 모임기록 05

마을의 다음 일을 함께 정합니다

와동 주민자치회와 만나 조사 업무를 소개하고, 마을 캠페인과 한마당 행사를 함께 기획했습니다. 노동자가 주민과 지역의 일을 함께 만드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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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트로트합창단이 지역 노인복지기관에서 마이크를 들고 공연하고 있습니다.
경기 · 함께꿈꾸는세상 사회적협동조합기록 18

노래로 이웃을 만납니다

찾아가는 트로트합창단은 지역 노인복지기관에서 공연합니다. 박서연 노동자는 공연의 즐거움과 함께 발달장애인을 향한 편견에도 자신의 말로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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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원정대 노동자들이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영화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경기 · 햇빛촌장애인자립생활센터기록 19

우리의 시선으로 영화를 만듭니다

삶과 일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편집합니다. 햇빛원정대 노동자들은 자기 이야기를 직접 만드는 창작자로 영화제 출품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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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노동자들이 종이와 재료를 펼쳐놓고 캘리그라피와 공예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 · 캘리그라피와 공예기록 21

손으로 쓴 권리가 시민을 만납니다

캘리그라피와 공예로 만든 작품을 전시와 캠페인에 사용합니다. 직접 만든 글과 작품이 시민에게 장애인의 권리를 전하는 자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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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노동자의 말

우리의 일을,
우리의 글씨로.

노동자가 직접 쓴 경험과 바람을 읽습니다.

김준희 노동자가 편의시설 조사와 공원 입구 개선 경험을 쓴 손글씨. 옮긴 글을 함께 제공합니다.

김준희 노동자의 손글씨 · 백서 239쪽
누르면 원본 이미지를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김준희 노동자 · 순천팔마장애인자립생활센터

불편을 기록하고,
바뀐 길을 확인했습니다.

“작은 목소리도 모이고 이어지면 사회가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김준희 노동자는 공원 입구를 막은 불법 주차 때문에 휠체어 이용자가 멀리 돌아가야 했던 문제를 적었습니다. 편의시설을 조사하고, 동료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국민신문고에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빠른 시일 안에 시정된 경험과, 자신과 다른 사람의 권리를 위해 행동하는 시민이라는 자부심을 손글씨에 담았습니다.

  1. 불편을 찾고
  2. 함께 기록하고
  3. 개선을 요구합니다

공원 입구의 시정은 노동자가 백서에 남긴 경험입니다.

손글씨를 옮긴 글

원문의 표현을 유지하고 띄어쓰기와 문장부호를 정리했습니다.

저는 권리중심 공공일자리에 참여하는 김준희입니다. 권익옹호 직무를 참여하면서 제 삶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참여하기 전에는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내가 목소리를 내면 시민들이 들어줄까?’라는 두려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일을 시작하고 나서, 제 경험과 목소리가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금은 매일 조금씩 더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권익옹호 직무는 다른 사람의 권리를 대신 지켜주는 일이라고만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그보다 훨씬 더 넓고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겪은 불편이나 차별의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를 알리고, 그것을 함께 해결할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제 목소리가 작고 힘이 없어 보였지만, 작은 목소리도 모이고 이어지면 사회가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편의시설 모니터링을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겪는 불편사항을 조사하여 근로자들과 상의하여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시정 및 개선해야 할 사항을 국민신문고에 올리기도 합니다. 개선이 된 사례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공원 입구에 불법 주차를 한 차량으로 인해 수동휠체어나 전동휠체어가 가까운 입구를 두고 먼 길로 돌아서 공원을 이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빠른 시일 내에 시정해 주신 적이 있습니다. 권익옹호 직무를 하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제 자신에 대한 인식입니다.

예전에는 저는 도움을 받는 사람, 보호받아야 하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제 권리를 주장할 수 있고 동시에 다른 사람의 권리를 위해 함께 행동할 수 있는 시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자부심은 제가 매일 아침 일어나 출근할 때마다 느끼는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권리중심 공공일자리는 단순히 일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저에게는 사회와 연결되고, 저의 권리를 만들어 가는 일자리입니다.

동료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존중하며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저는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때로는 힘들고 지칠 때도 있지만 권리중심 일자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으로 다시 힘을 냅니다.

앞으로 저는 권익옹호 직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싶습니다. 단순히 불편함을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안하고 변화시키는 역할까지 해내고 싶습니다. 또한 저와 같은 장애인 동료들이 사회 안에서 스스로 권리를 말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권리중심 최중증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통해 한 걸음씩 나아가며 차별 없는 사회 누구나 존중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손글씨 두 장과 기록 보기

김종호 노동자 · 함께꿈꾸는세상 사회적협동조합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우리가 이야기합니다.

“이런 일자리가 더 많이 생기면 좋겠고 권리중심 일자리를 더 많이 늘리면 좋겠습니다.”

더 오래 일하고 싶다는 바람, 미술과 악기 시간에 하고 싶은 활동. 노동자가 일의 내용과 앞으로의 일자리를 직접 제안합니다.

손글씨에서 고른 문장

원문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문단 사이에는 생략한 내용이 있으며, 띄어쓰기와 문장부호를 정리했습니다.

전에 다니던 직장에 비해서 권리중심 일자리가 더 재미있고 월급도 적절합니다. 권리중심 일자리 시간을 더 길게 하면 좋겠고 바라는 점은 앞으로도 계속 권리중심 일자리를 하면 좋겠습니다.

이런 일자리가 더 많이 생기면 좋겠고 권리중심 일자리를 더 많이 늘리면 좋겠습니다.

미술 시간에 집도 만들기도 하면 좋겠고 악기 시간에 실로폰도 하면 좋겠습니다. 합창 시간엔 노래자랑을 조금씩 하면 좋겠습니다.

지원과 직무에 관한 기록 읽기
김종호 노동자가 일자리 확대와 자신이 하고 싶은 직무에 관한 의견을 쓴 손글씨. 발췌문을 함께 제공합니다.
김종호 노동자의 손글씨 · 백서 169쪽

함께 결정하고, 임금을 받고, 계속 일할 권리

일할 수 있는 조건을
함께 만듭니다.

노동자가 말하는 결정권과 임금,
그리고 계속 일하고 싶은 마음.

함께 결정합니다

함께 결정하고 성장하는 노동의 의미를 배웠습니다.

조은혜 노동자는 동료들과 회의로 직무를 정하고 역할을 나누며 일한 경험, 안정적으로 계속 일하고 싶은 바람을 적었습니다.

조은혜 노동자 · 유달
백서 252·253쪽

노동자의 글 읽기

노동의 대가를 받습니다

첫 봉급을 받았을 때의 기분은 말로 표현을 못할 정도로 행복했습니다.

최준철 노동자는 취업하고 임금을 받게 된 경험을 전합니다. 저상버스를 타고 지역을 다니며 편의시설을 점검하는 일도 소개합니다.

최준철 노동자 · 여주
백서 148쪽

노동자의 글 읽기

계속 일하고 싶습니다

발달장애인이라서 잘 못할 거라고 생각하면 속상해요.

찾아가는 합창단에서 일하는 박서연 노동자는 편견에 직접 답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이 일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박서연 노동자 · 함께꿈꾸는세상
백서 168쪽

인터뷰 기록 읽기

중증장애인이 일할 수 있도록 직무와 지원을 맞추고, 노동자의 결정을 존중하는 것. 그 조건을 마련하는 일도 사회가 함께 해야 할 일입니다.

03 — 전체 기록

더 많은 일,
더 많은 목소리.

27개의 기록
사진과 글을 누르면 설명과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과 글 너머, 함께 살아가는 사회로

권리를 만드는 일은
우리 모두의 일상을 바꿉니다.

중증장애인 노동자가 조사하고, 창작하고, 시민을 만나는 현장.
이 기록들을 일자리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함께 나누어 주세요.

27개 기록에 해당하는 백서 원문 · 1권 24쪽 / 2권 20쪽 · PDF

기록 01 / 27

설명문·기존 선전물

무슨 일을 하는 일자리인가

전권협 · 개념 설명과 메인 리플렛

권리중심공공일자리의 의미와 직무를 설명하는 전권협 리플렛.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25쪽에서 발췌

어떤 일을 했나요?

권익옹호·문화예술·인식개선 직무를 통해 권리를 알리고 지역사회에서 노동한다는 제도 취지를 설명한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차별을 조사하고, 문화예술로 경험을 표현하고, 시민에게 장애인의 권리를 알리는 일이 공공노동으로 이어집니다.

27개 기록 목록으로
기록 02 / 27

선전물 이미지·설명문

권리를 시민에게 전하는 엽서·전단·책자

전권협 · 권리엽서와 「내 손 안의 권리」

글과 그림으로 장애인의 권리를 전하는 권리엽서.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26쪽에서 발췌

어떤 일을 했나요?

당사자의 글·그림을 담는 권리엽서, 시민에게 배포하는 협약 전단지와 핸드북을 소개한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권리에 관한 정보가 엽서와 전단, 책자를 통해 시민에게 전달됩니다.

27개 기록 목록으로
기록 03 / 27

손글씨 증언

공원 입구의 통행 문제를 조사하고 바꾸다

순천팔마장애인자립생활센터 · 김준희 노동자

김준희 노동자가 편의시설 조사와 공원 입구 개선 경험을 쓴 손글씨. 옮긴 글을 함께 제공합니다.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239쪽에서 발췌
자신과 다른 사람의 권리를 주장하는 시민이 되었다는 김준희 노동자의 손글씨 두 번째 장. 옮긴 글을 아래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손글씨 두 번째 장 크게 보기 (새 창)
김준희 노동자의 글 · 백서 240쪽

어떤 일을 했나요?

김준희 노동자는 불법 주차로 공원 입구 이용이 어려웠던 문제를 기록하며, 개선 요청 뒤 빠른 시일 안에 시정된 경험을 적었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지역의 이동을 막는 장벽을 찾아 기록하고, 행정에 개선을 요구하는 과정에 장애인 노동자가 직접 나섭니다.

손글씨를 옮긴 글

원문의 표현을 유지하고 띄어쓰기와 문장부호를 정리했습니다.

저는 권리중심 공공일자리에 참여하는 김준희입니다. 권익옹호 직무를 참여하면서 제 삶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참여하기 전에는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내가 목소리를 내면 시민들이 들어줄까?’라는 두려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일을 시작하고 나서, 제 경험과 목소리가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금은 매일 조금씩 더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권익옹호 직무는 다른 사람의 권리를 대신 지켜주는 일이라고만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그보다 훨씬 더 넓고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겪은 불편이나 차별의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를 알리고, 그것을 함께 해결할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제 목소리가 작고 힘이 없어 보였지만, 작은 목소리도 모이고 이어지면 사회가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편의시설 모니터링을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겪는 불편사항을 조사하여 근로자들과 상의하여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시정 및 개선해야 할 사항을 국민신문고에 올리기도 합니다. 개선이 된 사례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공원 입구에 불법 주차를 한 차량으로 인해 수동휠체어나 전동휠체어가 가까운 입구를 두고 먼 길로 돌아서 공원을 이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빠른 시일 내에 시정해 주신 적이 있습니다. 권익옹호 직무를 하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제 자신에 대한 인식입니다.

예전에는 저는 도움을 받는 사람, 보호받아야 하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제 권리를 주장할 수 있고 동시에 다른 사람의 권리를 위해 함께 행동할 수 있는 시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자부심은 제가 매일 아침 일어나 출근할 때마다 느끼는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권리중심 공공일자리는 단순히 일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저에게는 사회와 연결되고, 저의 권리를 만들어 가는 일자리입니다.

동료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존중하며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저는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때로는 힘들고 지칠 때도 있지만 권리중심 일자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으로 다시 힘을 냅니다.

앞으로 저는 권익옹호 직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싶습니다. 단순히 불편함을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안하고 변화시키는 역할까지 해내고 싶습니다. 또한 저와 같은 장애인 동료들이 사회 안에서 스스로 권리를 말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권리중심 최중증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통해 한 걸음씩 나아가며 차별 없는 사회 누구나 존중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공원 입구가 시정되었다는 내용은 김준희 노동자가 백서에 남긴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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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04 / 27

노동자 글

동료들과 만든 경사로와 정류장 이름의 변화

안산단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정성덕 노동자

정성덕 노동자가 동료들과의 활동으로 생긴 경사로와 정류장 이름 변경을 기록한 글.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141쪽에서 발췌

어떤 일을 했나요?

동료들과의 활동으로 가게에 경사로가 생기고, 같은 이름으로 혼동을 주던 버스정류장의 이름을 바꾼 경험을 말한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동료들과 함께 제기한 요구가 가게의 접근성과 동네의 길 안내를 바꾸는 경험으로 이어집니다.

경사로 설치와 정류장 이름 변경은 정성덕 노동자가 기록한 경험입니다. 글에는 가게명과 정류장명이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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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05 / 27

사진·노동자 글

주민과 대화하고 마을 행사를 함께 기획하다

안산단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이미진 노동자

안산단원 노동자들과 와동 주민자치회가 테이블에 둘러앉아 마을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139쪽에서 발췌

어떤 일을 했나요?

노동자와 주민자치회가 직무를 공유하고, 마을 캠페인과 “와동 재생장터와 함께하는 우리 마을 한마당”을 함께 기획한 경험이 담겼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장애인 노동자가 지역의 문제를 주민과 나누고, 마을 행사를 함께 기획하는 주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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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06 / 27

직무 설명·사진

저상버스를 직접 타며 이용 실태를 점검하다

순천팔마장애인자립생활센터 · 「버스타고 GOGO」

저상버스에 휠체어를 타고 탑승하며 실제 이용 환경을 살피는 순천팔마의 노동자.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238쪽에서 발췌

어떤 일을 했나요?

직접 저상버스를 타면서 이용 실태를 살피고, 시민에게 교통 접근성과 이동권의 중요성을 알리는 직무이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교통수단을 실제로 이용하는 사람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동권의 과제를 찾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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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07 / 27

사진·직무 설명

체크리스트로 은행 편의시설을 조사하다

김해서부장애인인권센터

은행의 장애인 화장실에서 체크리스트를 들고 편의시설을 살피는 노동자들.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182쪽에서 발췌

어떤 일을 했나요?

은행의 장애인 화장실·주차구역 등을 직접 살펴보고 체크리스트에 기록하며, 불편한 점과 잘된 점을 공유한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지 관찰하고 기록하여 지역의 접근성을 살핍니다.

이 기록에는 편의시설 조사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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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08 / 27

직무 설명문 중심

병원의 접근성과 진료 환경을 점검하다

소담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장애인 주치의 모니터링

병원의 진료 환경과 경사로, 화장실 등을 점검하는 장애인 주치의 모니터링 직무 설명.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126쪽에서 발췌

어떤 일을 했나요?

주치의 병원의 운영, 진료·상담, 경사로·화장실·진료실, 의료진의 인식을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제기하는 직무를 소개한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장애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 환경과 접근시설을 점검하고 의료 접근성의 과제를 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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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09 / 27

활동 설명문 중심

보도환경을 조사하여 구청에 개선을 요청하다

부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부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의 권익옹호와 인식개선 활동 사진, 보도환경 조사에 관한 설명.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286쪽에서 발췌

어떤 일을 했나요?

보도환경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남구청에 개선을 요청하고, 접근 가능한 환경을 위한 「모두의 1층」 활동 등을 진행했다고 기록한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동네 길을 조사한 결과가 지역 행정에 전달되어 접근 가능한 환경을 요구하는 근거가 됩니다.

사진은 여러 직무의 활동 기록입니다. 보도 개선 전후를 비교하는 사진은 아닙니다.

27개 기록 목록으로
기록 10 / 27

사진·직무 설명

시의원에게 무장애 도시를 제안하다

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광양의 노동자들이 시의원과 회의 테이블에 앉아 무장애 도시 정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227쪽에서 발췌

어떤 일을 했나요?

광양시의회 시의원과 무장애 도시 정책을 논의하고, 버스정류장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주민 대상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무장애 도시를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주민에게 버스정류장 접근성의 중요성을 알립니다.

「무장애 버스 정류장 1호 만들기」는 캠페인 이름입니다.

27개 기록 목록으로
기록 11 / 27

사진·노동자 글

조사한 시설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한 보람

늘사랑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 박북심 노동자

버스정류장에서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 노동자가 이용 환경을 살피고 있습니다.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263쪽에서 발췌

어떤 일을 했나요?

2인 1조로 정류장 승하차 문제를 조사하는 활동이 소개되며, 박북심 노동자는 편의시설 문제의 개선을 확인한 보람을 말한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노동자는 이용자의 경험으로 시설을 조사하고, 개선을 확인한 보람을 자신의 말로 전합니다.

모니터링 사진과 박북심 노동자의 개선 경험은 같은 기관의 별도 기록입니다. 개선 장소가 사진 속 정류장인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27개 기록 목록으로
기록 12 / 27

사진·노동자 글

인도 턱·횡단보도·공원 시설을 살피는 노동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 김병석 노동자

옥천의 노동자가 휠체어를 타고 길과 횡단보도 주변의 보행환경을 살피고 있습니다.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276쪽에서 발췌

어떤 일을 했나요?

인도와 횡단보도 단차, 공원의 화장실·주차장을 조사하며 누구나 불편 없이 이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적었다. 춤과 창작 경험도 함께 말한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길과 공원의 문턱을 살펴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요구합니다.

27개 기록 목록으로
기록 13 / 27

사진·직무 설명

투표권을 알리고 온라인 혐오표현을 살피다

밀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밀양의 노동자들이 밀양 관아 앞에서 투표권 보장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습니다.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194쪽에서 발췌

어떤 일을 했나요?

장애인 유권자의 투표권을 알리는 캠페인을 하고, 온라인의 혐오표현과 비하 발언을 모니터링하는 업무를 소개한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투표할 권리와 온라인에서 존중받을 권리를 알리며 일상 속 차별을 드러냅니다.

수록한 사진은 투표권 캠페인 현장입니다. 온라인 혐오표현 모니터링은 백서의 직무 설명에 담긴 활동입니다.

27개 기록 목록으로
기록 14 / 27

사진 중심

학교에서 장애인권을 가르치는 노동자

오방장애인자립생활센터

휠체어를 사용하는 노동자가 교실 앞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하고 있습니다.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221쪽에서 발췌

어떤 일을 했나요?

장애인 노동자가 교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식개선교육을 하는 현장을 보여준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장애인 당사자의 경험과 지식이 교실에서 함께 살아갈 사회를 배우는 내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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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동자 글

차별의 구조를 설명하는 강의와 시민 캠페인

가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이범진 노동자

가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노동자의 장애인권 강의 현장.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282쪽에서 발췌

어떤 일을 했나요?

자기결정·평등 등을 중심으로 장애에 대한 오해와 차별 구조를 설명하고, 거리·지하철·온라인에서 캠페인을 한 경험이 담겼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장애에 대한 오해와 차별의 구조를 설명하고, 자기결정과 평등의 의미를 시민에게 전합니다.

시민의 반응은 노동자가 현장에서 관찰한 경험으로 기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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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직무 설명

직접 만든 구호로 시민에게 권리를 설명하다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

포천나눔의집 노동자들이 피켓을 준비하고 시민을 만나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163쪽에서 발췌

어떤 일을 했나요?

노동자가 만든 구호와 피켓으로 시민에게 일자리의 권리를 설명하고, 면사무소에 시민·공무원이 읽을 책자를 비치한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노동자가 만든 구호와 설명, 자료 배포를 통해 장애인의 권리가 시민에게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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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심

몸짓 공연과 전시로 지역 시민을 만나다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원주 노동자들이 지역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무대에서 몸짓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77쪽에서 발췌

어떤 일을 했나요?

지역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에 초청되어 공연하고, 직무로 만든 작품을 전시한 모습을 담고 있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몸짓과 작품이 공연과 전시를 통해 지역 시민을 만나고 장애인의 삶과 권리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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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뷰

이웃을 찾아가는 합창단과 편견을 향한 답변

함께꿈꾸는세상 사회적협동조합 · 박서연 노동자

찾아가는 트로트합창단이 지역 노인복지기관에서 마이크를 들고 공연하고 있습니다.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167쪽에서 발췌

어떤 일을 했나요?

지역 노인복지기관을 찾아 공연한다. 박서연 노동자는 공연의 즐거움과 함께 “발달장애인이라서 잘 못할 거라고 생각하면 속상해요”라고 말한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이웃을 찾아가는 공연으로 지역의 문화생활에 함께하며, 발달장애인을 향한 편견에도 직접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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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직무 설명

자신의 삶과 일을 직접 영화로 만들다

햇빛촌장애인자립생활센터 · 햇빛원정대

햇빛원정대 노동자들이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영화로 촬영하고 있습니다.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173쪽에서 발췌

어떤 일을 했나요?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삶과 일을 촬영·편집하고 영화제 출품을 준비하는 제작 과정을 소개한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장애인 노동자가 삶과 일을 자신의 시선으로 촬영하고 편집하여 사회에 전할 이야기를 만듭니다.

이 자료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영화 제작 과정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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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설명·사진

직접 겪은 차별을 연극으로 전하다

양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양산 노동자들이 직접 겪은 장애인 차별을 주제로 무대에서 연극을 하고 있습니다.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198쪽에서 발췌

어떤 일을 했나요?

일상에서 경험한 차별 상황을 연극으로 구성하여 지역사회에 장애인 차별의 문제를 전달한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직접 겪은 차별의 경험이 무대 위의 이야기가 되어 시민과 함께 생각할 교육의 내용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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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캠페인 사진

손글씨와 공예가 시민을 만나는 선전물이 되다

여수장애인자립생활센터

여수 노동자들이 종이와 재료를 펼쳐놓고 캘리그라피와 공예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246쪽에서 발췌

어떤 일을 했나요?

캘리그라피 작품을 피켓으로 만들어 전시와 캠페인에 쓰고, 직접 만든 공예품과 리플렛을 시민에게 전달한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손으로 쓴 글과 만든 작품이 전시와 캠페인에서 시민에게 장애인의 권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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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활동 설명

환경 활동과 재활용 작품으로 주민을 만나다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시지회

의정부 노동자들이 지역의 환경정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118쪽에서 발췌

어떤 일을 했나요?

협력기관과 환경정비가 필요한 곳을 찾아 활동하고, 재활용품을 가져오는 주민과 교류하며 작품 전시도 진행한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지역 환경을 함께 가꾸는 활동과 작품 전시가 주민과 관계를 맺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만남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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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글

노동자가 회의하고 직무를 함께 결정하다

유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 조은혜 노동자

조은혜 노동자가 동료와 함께 직무를 결정하고 협력한 경험, 안정적 고용에 대한 바람을 쓴 글.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253쪽에서 발췌

어떤 일을 했나요?

장시간 근무가 어려웠던 경험, 노동자들이 회의로 직무를 정하는 과정, 동료와 역할을 나눠 전시·영상을 만드는 경험을 적었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노동자들이 함께 회의하고 직무와 역할을 정하며, 각자의 조건에 맞게 협력하는 일자리를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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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글·손글씨

나에게 필요한 지원과 원하는 직무를 노동자가 말하다

광명시지회 이나은 노동자 · 함께꿈꾸는세상 김종호 노동자

김종호 노동자가 일자리 확대와 자신이 하고 싶은 직무에 관한 의견을 쓴 손글씨. 발췌문을 함께 제공합니다.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169쪽에서 발췌

어떤 일을 했나요?

이나은 노동자는 더 많은 근로지원을 바라고, 김종호 노동자는 일자리 확대와 자신이 하고 싶은 활동을 직접 제안합니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필요한 지원과 원하는 직무를 노동자가 직접 말하는 과정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출발점입니다.

손글씨에서 고른 문장

원문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문단 사이에는 생략한 내용이 있으며, 띄어쓰기와 문장부호를 정리했습니다.

전에 다니던 직장에 비해서 권리중심 일자리가 더 재미있고 월급도 적절합니다. 권리중심 일자리 시간을 더 길게 하면 좋겠고 바라는 점은 앞으로도 계속 권리중심 일자리를 하면 좋겠습니다.

이런 일자리가 더 많이 생기면 좋겠고 권리중심 일자리를 더 많이 늘리면 좋겠습니다.

미술 시간에 집도 만들기도 하면 좋겠고 악기 시간에 실로폰도 하면 좋겠습니다. 합창 시간엔 노래자랑을 조금씩 하면 좋겠습니다.

지원에 관한 요구는 이나은 노동자의 글, 일자리 확대와 희망 직무에 관한 요구는 김종호 노동자의 글에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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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글

권리를 만드는 일의 대가로 임금을 받다

진해장애인인권센터 · 방노아 노동자

방노아 노동자가 권리중심공공일자리에서 임금을 받고 권리를 만드는 일을 한 경험을 쓴 글.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208쪽에서 발췌

어떤 일을 했나요?

시설 작업장에서 장시간 일하고 적은 임금을 받았던 경험과, 권리중심공공일자리에서 임금을 받으며 권리를 만드는 일을 하는 경험을 직접 대비한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권리를 만들어가는 노동에 임금이 지급되고, 노동자는 자신의 일과 정당한 대가의 의미를 말합니다.

구체적인 근무시간과 임금은 방노아 노동자가 쓴 자신의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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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글

시설을 나와 자기 집에서 살며 일하다

오방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최승규 노동자

최승규 노동자가 시설을 나와 자기 집에서 살고 지역사회에서 일하는 삶을 쓴 글.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222쪽에서 발췌

어떤 일을 했나요?

오랜 시설 생활 뒤 자신의 주거공간을 갖고, 친구를 초대하며 지역사회에서 일하는 삶을 말한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주거와 활동지원, 일자리가 함께 이어지는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생활과 관계를 만들어갑니다.

자립생활의 변화는 주거, 활동지원, 일자리와 함께 이어진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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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글

중증신체장애인의 취업·첫 임금·편의시설 점검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 최준철 노동자

최준철 노동자가 취업과 첫 임금, 저상버스 이용과 편의시설 점검 경험을 쓴 글의 일부.원본 이미지 크게 보기 (새 창)
2025 노동 백서 · 148쪽에서 발췌

어떤 일을 했나요?

심한 신체적 제약을 겪은 노동자가 취업해 임금을 받고, 저상버스를 이용하며 지역 편의시설을 점검하는 일을 하게 된 경험을 적었다.

이 노동이 만드는 가치

중증장애인 노동자가 임금을 받고 편의시설을 점검하는 구체적인 업무를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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